안녕하세요+_+ 거의 뭐 실시간으로 블로그 올리고 있네요.
오늘 접종하고 온 가다실 후기입니다 ㅎㅎ드디어 저의 마지막 접종이네요 ㅜㅜ
보라매병원은 가다실이 저렴하기로 유명하죠! 마침 저는 회사도 근처라서 보라매병원에 접종 예약을 했습니다.
23년 1월 10일에 예약차 전화해보니 가다실은 11시/4시 두 타임에만 예약 가능하며, 11시는 1월 13일에 가능, 4시타임은 3월부터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. 꼭 전화예약하고 가셔야해요. 당일접수 불가
가다실은 총 3번 접종해야하는데 어차피 다 같은 약이라서 아무 병원이나 가셔도 상관없습니다.
저도 3차까지 모두 다 다른 병원에서 접종했어요.
11시 접종 예약 후 10시 40분쯤 병원에 내원했습니다. 2층 가정의학과로 가시면 됩니다.
대기표 발권 후 9번 앞에서 기다려주시면 됩니다.
제가 대기표를 10:45분에 뽑았는데 1등으로 접종되더라고요
전화로는 11시부터 접종 시작이니 와서도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가다실 맞는 사람이 없는 듯~ 싶었습니다.
진료실 들어가서 오늘 아픈지, 이전에 맞았을 때 특별한 증상이 있었는지 등 간단한 확인 후 나오시면 안내문 하나를 뽑아 주십니다.
종이 들고 다시 1층에 수납하러 가시면 돼요
대충 어리버리 하고 있으면 워낙 사람도 직원도 많아서 알아서 도와주십니다.
전체적으로 매우 혼잡하긴해요 ㅜㅜ
그리고 보라매병원 첫 내점이시면 반드시 신분증 지참하셔야 돼요.
수납 후에는 영수증 주십니다.
저는 보라매병원은 초진이라 진찰료도 냈으며 주사비는 14만원이네요.
확실히 다른 병원보다 저렴합니다!
수납 창구 바로 옆에 주사실로 가셔서 또 번호 뽑고 기다리시면 금방 주사 놔주세요.
조금 중요한 정보일까요..?
뽀로로 밴드가 있습니다. 저는 어릔이니까요.ㅋㅋ
나열해보니 오래걸린듯 싶었지만 총 소요한 시간은
10시 40분에 병원 입장 후 11시 05분쯤에 나왔습니다.
중간에 어리버리도 했지만 오래 안걸려요.
열허분. 가다실은 시간이 지날수록 비싸집니다… 그리고 다 맞으려면 총 6개월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냥 하루라도 빨리 맞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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