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냐세요.
저의 작은 블로그가 드디어 구글 애드고사를 통과했씁니댜!
`(*>﹏<*)′
(경축 경축)
사실 통과한 지 좀 됐는데 오늘인척 올려볼게요
구글 애드센스 신청방법은 이래저래 다른 분들이 많이 포스팅해두어서
저는 생략하겠습니다
바야흐로 저의 첫 블로그 게시글은 22년 12월 29일이었습니다!
해외여행 중에 왜 이렇게 하코다테 최신 블로그가 없어! 내가 올린다!! 의 마음으로 시작했는데요
어느덧 시간이 흘러 애드센스 승인메일을 받게 됐습니다.
이때가 2023년 2월 28일인데요. 신청하고 거의 두 달 만에 승인을 받았네요.
저도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며 다른 블로거 후기를 몇몇 보았는데
빠르면 며칠 길게는 저처럼 몇 달이 걸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.
저도 신청하고 승인불가 메일도 여러 번 받았어요 🥲
메일 올 때마다 딱히 한 건 없고요. 그냥 재심사 요청만 누르고 까먹고 계시면 알아서 승인 됐다고 다시 메일이 옵니다 ㅎㅎ
제 기준으로 승인 됐을 때 현황은요!
♣ 방문자는 일 평균 50~60 정도의 소소함,
♣ 게시글 55개 이상
제가 올린 블로그 게시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고도식 리뷰는 약 650 조회수를 달성했군요.
역시 소소합니다 ㅎㅎ
그리고 아무래도 티스토리의 특성상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ㅠㅠ
이건 네이버의 네이버 블로그 밀어주기로 인해 어쩔 수 없긴 합니다.
https://searchadvisor.naver.com/
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라고 네이버 정보 수집봇이 티스토리인 제 블로그를 알 수 있게끔 등록해 두는 사이트인데요.
사실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
그래도 맛집 정보 외 포스팅이 잘 없는 라섹 후기나 약과 만들기 등은
가끔가다가 네이버에 노출되기도 하더라구요!
그래서 저 역시 가뭄에 콩 나듯이... 네이버에 뜨고 있습니다.
지금도 신생 블로그이긴 하지만 정말 갓! 만들고 얼마 안 됐을 때는 제 주소를 네이버에 검색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는데요. 이제는 저의 블로그가 이렇게.. 뜹니다.. ㅠㅠ 감동 그잡채o(TヘTo)
그리고 열허분,, 저 오늘 방문자 4천 명을 달성했습니다. 두둥!!!
티클모아 방문자!
여기에는 제 친구들의 공이 아주 크죠. 소소하게 제 일상을 구경해 주는 친구들에게 무한 감사🙏
(실명 거론해도 되나요?)
그래서 2월 28일부터 오늘(3월 13일)까지 얼마 벌었냐면요.>>!!
0.12불..ㅋ
원화로 치면 제가 150원 정도 벌었군요?
수익은 100불 달성하면 신청할 수 있다고 하네요.
이거 모아서 언제 동북화과왕 사 먹나 싶긴 한데 제가 100불을 얻게 된다면 친구들에게 한 턱 쏘겠습니다.
(╹ڡ╹ ) 츄릅
뭐 암튼 소소하게 버는 게 어딥니까? 저는 행보케요
더불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되면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광고위치를 설정해 주시면 되는데요
물론 저거 다~ 켜두는 게 가장 광고 수익이 많기는 합니다.
근데 개인적으로는 큰 차이 안 나고 괜히 제가 열심히 쓴 블로그가 광고로 뒤덮이는 느낌이라
저는 본문 하단과, 여러분이 잘 보지 않을 목록 상하단에만 설정해 두었습니다.
끝으로는 앞으로 블로그에 재미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며..!
포스팅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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